"대장동 로비 폭로 협박에 100억 줬나" "네"..박영수 인척 증언 [法ON] 김수민 입력 2022. 04. 12. 05:00 수정 2022. 04. 12. 06:28 "대장동 로비 폭로 협박에 100억 줬나" "네"..박영수 인척 증언 [法ON] (daum.net) 검사= “‘대장동 사업비를 폭로하겠다’고 해 지난 2019년 4월 천화동인 1호에서 100억을 수표로 받아서 나모씨에게 줬는가” 대장동 분양대행업자 더감 대표 이모씨 = “네” 대체 무슨 ‘폭로 협박’을 하면 100억원을 받아낼 수 있을까요. 지난 11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재판에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먼 인척인 이모씨가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 부터 돈을 받아 100억원을 토목업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