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간까지 이동”…작을수록 오래 남아 악영향 / KBS 2022.05.24. https://youtu.be/MU3_ZbVy7L4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미세먼지가 입자가 작을수록 장기 곳곳에 깊숙이 침투하고, 또 오래 남아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쥐를 통한 실험을 했는데, 미세먼지 입자가 간과 신장까지 이틀 만에 빠르게 이동했고, 4주일 뒤까지 몸에 남아 있었습니다. 보도에 서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세먼지로 안개가 낀 것처럼 뿌연 하늘. 입자가 작아 호흡기를 통해 몸에 들어와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의 4분의 1 크기, 나노미세먼지는 100분의 1에 불과해 몸에 더 깊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국내 연구진이 초미세먼지와 나노미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