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점령군 2

조선일보의 대선 놀이, 놀아나는 정객논객들

조선일보의 대선 놀이, 놀아나는 정객논객들 손석춘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입력 2021. 07. 06. 10:47 조선일보의 대선 놀이, 놀아나는 정객논객들 (daum.net) [손석춘 칼럼] [미디어오늘 손석춘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해괴한 풍경이다. 여러 조사에서 가장 불신 받는 신문이 의도적으로 설정한 의제에 내로라하는 정객과 논객들이 줄줄 놀아나고 있다. 더욱이 그 신문 논설위원과 TV조선 앵커가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주필 송희영의 비리가 드러나자 돌연 방대한 윤리규범을 만들었다며 한국 언론의 품격을 높이겠노라 호들갑 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문제의 논설위원은 '윤석열 대변인'으로 직행도 했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다음날이다. 조선닷컴은..

카테고리 없음 2021.07.06

태평양방면 미군 육군부대 총사령부 포고 제1호

맥아더 포고령, ‘일장기 대신 성조기’ < 강호석 한미관계 < 지난연재 < 연재 < 기사본문 - 현장언론 민플러스 (minplusnews.com) 태평양방면 미군 육군부대 총사령부 포고 제1호 조선인민에게 고함. 태평양 방면 미국 육군부대 총사령관으로서 나는 이에 다음과 같이 포고함. 일본 국 정부의 연합국에 대한 무조건항복은 우 제국(諸國) 군대간에 오랫동안 속행되어온 무력투쟁을 끝냈다. 일본천황의 명령에 의하여 그를 대표하여 일본국 정부와 일본 대본영이 조인한 항복문서 내용에 의하여 나의 지휘하에 있는 승리에 빛나는 군대는 금일 북위 38도 이남의 조선영토를 점령한다. 조선인민의 오랫동안의 노예상태와 적당한 시기에 조선을 해방 독립시키라는 연합국의 결심을 명심하고, 조선인민은 점령목적이 항복문서를 이..

카테고리 없음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