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걷는 길

황운하-안민석 '검찰개혁' 카드 꺼내들었다.."尹정권 5년, '검찰공화국' 폭주할 것" 권준영 입력 2022. 03. 24. 15:18 수정 2022. 03. 24. 15:21 황운하-안민석, '검찰개혁' 카드 꺼내들었다.."尹정권 5년, '검찰공화국' 폭주할 것" (daum.net) 황운하 "검찰개혁 완수, 與野 문제 아냐..검찰공화국으로 가느냐, 민주공화국으로 정상화 하느냐의 문제" "지구상에서 검찰권 제일 센 韓..검찰권 오남용과 검찰공화국 현실화에 대한 우려 매우 높아" 안민석 "지금 민주당은 尹의 폭주와 불의 정면에서 맞설 수 있는 강한 원내대표 필요" "文대통령 임기 45일밖에 안 남아..'촛불 국민'이 부여해준 권한으로 민생·개혁 입법 토과시켜야" "곧 시작될 검찰공화국 맞서 국민 보호해야...

도올 김용옥 분노 "다시는 文 같은 대통령 태어나지 않도록 빌어야" 유지희 입력 2022. 03. 24. 14:09 도올 김용옥 분노 "다시는 文 같은 대통령 태어나지 않도록 빌어야" (daum.net)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개 지지했던 도올 김용옥이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분노하며 "문재인 같은 대통령이 이 땅에 다시 태어나지 않도록 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옥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올TV'에서 "진보세력은 때를 놓쳤다. 때를 상실했다. 그 많은 좋은 때가 있었는데 문재인의 5년 통치 기간에 때를 제대로 한번이라도 탔나"라고 반문한 뒤 이 같이 밝혔다. 김용옥은 "(대선 이후) 거대한 상실을 체험했다. 여러..

민변 "문 대통령, 이명박 사면 건의 수용하면 안돼" 박형빈 입력 2022. 03. 16. 17:33 민변 "문 대통령, 이명박 사면 건의 수용하면 안돼" (daum.net)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서울=연합뉴스) 2019년 7월 25일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시 신임 검찰총장. 2021.11.5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청와대에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을 건의하기로 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방침에 반대를 표했다. 민변은 16일 성명에서 "'국민통합과 화합'이라는 미명하에 이뤄지는 '범죄자의 정치적 사면'에 반대하는 입장을 다시금..

'김건희 성상납 막말' 김용민 "여기저기서 나라 떠나라 해" 김종민 입력 2022. 03. 14. 07:44 수정 2022. 03. 14. 08:06 '김건희 성상납 막말' 김용민 "여기저기서 나라 떠나라 해" (daum.net) 기사내용 요약 "탄압 당한다면 조금도 피하지 않을 것" "이런 일 막을 길은 지방선거에서 대승" 김용민 사단법인 평화나무 이사장. 사진 김용민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성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여기저기서 이 나라를 떠나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선거 이후 대대적으로 털릴 것이니 서둘..

87년이후 보수-자유 동거체제의 완벽한 귀결 [사파시평]노태우 국가장(葬)에 대하여 참세상 기사게시판 :: 기사 :: 87년이후 보수-자유 동거체제의 완벽한 귀결 - [사파시평]노태우 국가장(葬)에 대하여 (newscham.net) 권영숙(노동사회학자. 사회적파업연대기금 대표) 2021.10.29 18:42 1. 국가장의 최종 결정권자 국가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누구를 국가장으로 ’예우’할지에 대한 최종 결정권자는 대통령이다. 이번 노태우 장례를 정부가 국가장으로 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 것이지 김부겸 총리가 결정한 것이 아니다. 고로 1987년 민주화이행 이후 첫 직접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이자, 1980년 5.17 쿠데타와 5.18 광주학살을 일으킨 신군부의 핵심이며, 1980년부터 19..

“문 대통령, 이재용 가석방 책임 넘기지 말고 입장 밝혀야” 등록 :2021-08-10 21:09수정 :2021-08-11 02:42 이완 기자 사진 이완 기자 “문 대통령, 이재용 가석방 책임 넘기지 말고 입장 밝혀야” : 청와대 : 정치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법무부 뒤로 숨은 청와대’ 비판 목소리 심상정 “대통령 결단이란 것 삼척동자도 알아” 박용진·추미애·김두관 등 여당서도 가석방 비판 참여연대 “문 대통령, 재벌에 엄정한 법집행 공약 깼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9년 10월10일 오전 충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을 방문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더 월’에 상영되는 공장 직원들의 환영 인사 영상을 보며 손을 흔들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둘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

굴욕적 미국 퍼주기, 그냥 둘 순 없다 [주장] 11차 방위비분담금 협정은 역대 최악... 폐기해야 ① 21.03.17 20:13l최종 업데이트 21.03.17 20:13l 박기학(spark946) 굴욕적 미국 퍼주기, 그냥 둘 순 없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아래 특별협정)이 타결돼 18일 가서명될 예정이다. 이 협정안대로라면 2021년도 방위비분담금액은 1조1833억 원이 된다. 10차 협정 대비 13.9%(금액으로는 1444억 원) 인상된다. 2022∼2025년 사이에는 매년 전년도 국방비 증가율만큼 인상해 주기로 했다. 이번 타결안은 역대 어떤 정부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의 굴욕적인 안이다. 인상액 1444억 원은 역대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