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뇌물' 혐의 공판서 남욱 "김만배가 '곽상도 컨소시엄 무산 막아줬다'고 해" 김경호 입력 2022. 05. 25. 13:37 '대장동 개발 뇌물' 혐의 공판서 남욱 "김만배가 '곽상도, 컨소시엄 무산 막아줬다'고 해" (daum.net) 남욱 "김만배가 '상도형이 연락했다' 말 해" "곽상도가 50억 지급 요구한다고 들었다" 곽상도 전 의원.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뇌물’ 혐의 공판에서 남욱 변호사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곽상도 전 의원이 하나은행 컨소시엄 무산을 무마해줬다’고 말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의원 등 3명의 6차 공판기일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