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입건 피한 브로커,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가 조사" 이효상 기자 입력 2022. 02. 21. 21:29 수정 2022. 02. 21. 21:45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입건 피한 브로커,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가 조사" (daum.net) [경향신문] 경기 성남시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이 2011년 대검찰청 중수부의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 때 법조기자이던 김만배씨에게 수사와 관련한 청탁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전이었다. JTBC는 21일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와 관련해 진술한 내용을 공개했다.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한 남욱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