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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탄압으로 재미보더니... 윤 정권의 진짜 위기가 온다

노동탄압으로 재미보더니... 윤 정권의 진짜 위기가 온다 [박정훈이 박정훈에게] 총선 이후, 시급히 '노동 의제' 다뤄야 하는 이유 사회 박정훈(parti) 24.04.15 12:02ㅣ최종 업데이트 24.04.15 12:02 노동탄압으로 재미보더니... 윤 정권의 진짜 위기가 온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흔한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오마이뉴스 기자 박정훈'과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박정훈', 두 사람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연대를 모색해 나갑니다. [편집자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2차, 경제분야 점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미조직 근로자의 권익 증진은 정부가 직접 챙겨야..

카테고리 없음 2024.04.15

구미 KEC 노조 10년 투쟁기

‘30억 손배’ 최저임금 받으며 다 갚았다 입력 : 2019.12.21 06:00 구미 | 장은교 기자 [커버스토리]‘30억 손배’ 최저임금 받으며 다 갚았다 - 경향신문 (khan.co.kr) KEC 노조 10년 투쟁기 비메모리 반도체회사 KEC 노사는 2010년 임단협 결렬과 파업 이후 10년째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노조는 그해 6월30일 회사가 직장폐쇄를 하며 여성 기숙사에 용역을 투입해 잠자던 여직원들을 끌어낸 것을 가장 충격적인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다. 회사는 파업 참여 정도에 따라 조합원들을 구분해 다른 색깔의 옷을 입히고 7주간의 교육을 시켰다. 노조는 “회사가 이 교육기간 동안 모멸감을 주는 교육을 하고 퇴사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KEC지회 제공 회사 측의 1년 ..

카테고리 없음 2023.06.23

대법의 유성기업 '어용노조' 판결, 어떻게 가능했나

대법의 유성기업 '어용노조' 판결, 어떻게 가능했나 [인터뷰] 김상은 법률사무소 새날 변호사 최용락 기자 | 기사입력 2021.03.06. 09:50:39 최종수정 2021.03.06. 17:48:39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30515481677058#0DKU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유성기업은 2011년 7월 복수노조법 시행 이후 사측이 어용노조를 만들어 노조파괴를 시도한 첫 사업장이었다. 법 시행과 동시에 새 노조인 유성기업노조(유성노조)가 설립됐고, 사측이 직원들에게 유성노조로의 가입을 독려했다. 그 결과 기존 노조인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유성지회)는 2012년 소수노조가 됐고 교섭권을 박탈당했다. 2년여 ..

카테고리 없음 202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