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죽음 4

3월에만 65명 사망.. 윤석열 당선자의 발언이 우려스럽다 [이달의 기업살인]

3월에만 65명 사망.. 윤석열 당선자의 발언이 우려스럽다 [이달의 기업살인] 노동건강연대 입력 2022. 04. 06. 13:27 3월에만 65명 사망.. 윤석열 당선자의 발언이 우려스럽다 [이달의 기업살인] (daum.net) [이달의 기업살인] 배가 뒤집히고, 깔리고, 무너지고.. 떨어져 사망한 노동자만 19명 한 해 2000명의 노동자가 일을 하다 퇴근하지 못하는 산재공화국 대한민국. 노동건강연대는 이달의 기업살인을 통해 매달 최소한 언론에 보도된 노동자의 죽음만이라도 한데 모아 노동자의 '조용한 죽음'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묻기 위한 밑거름을 만들고자 합니다. [노동건강연대, 고정미] ▲ 월별 산재 사망 노동자(2021년 4월 ~ 2022년 3월) ⓒ 고정미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카테고리 없음 2022.04.06

38살 고 김다운, 끝내 끼지 못한 39만원짜리 절연장갑

[탐정M] 38살 고 김다운, 끝내 끼지 못한 39만원짜리 절연장갑 김건휘 입력 2022. 01. 15. 10:52 수정 2022. 01. 15. 12:51 [탐정M] 38살 고 김다운, 끝내 끼지 못한 39만원짜리 절연장갑 (daum.net) [단독] 2만 2천 볼트 고압전류에 타버렸다‥38살 예비신랑 김다운 씨의 비극 "왜 기사가 나오지 않았나요?"‥철저하게 잊혀진 죽음 2만2천9백볼트 특고압에 감전돼 서른 여덟의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김다운 씨. 다운 씨의 소식을 유가족들로부터 처음 들은 건 지난해 말. 그런데, 이미 세상을 떠난지 한 달이나 흐른 뒤였습니다. "상견례를 2주 앞둔 예비신랑이 머리에 불이 붙어 까맣게 타들어 간채 전신주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병원에서 19일을 버티다 끝내 ..

카테고리 없음 2022.01.15

밤에는 잠 좀 자자’ 요구에서 시작된 10년 차 투쟁, 유성기업지회 이야기

감옥에 계신 회장님과 교섭을 해야 할까요? [르포]‘밤에는 잠 좀 자자’ 요구에서 시작된 10년 차 투쟁, 유성기업지회 이야기 연정(르포작가) 2020.02.07 11:19 크게작게프린트기사공유 | [출처: 김한주 기자]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투쟁이 올해로 10년째에 접어들었다. 유성기업은 피스턴링..

카테고리 없음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