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보도 가치 없다”는 재판부?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보도 가치 없다”는 재판부? 전직 YTN 경제부장, 2015년 취재방해 논란 관련 징계 무효소송 서울고법 “YTN이 다루기엔 격에 맞지 않아”…“선 넘은 훈계” 비판 정철운 기자 pierce@mediatoday.co.kr 이메일 바로가기 승인 2021.07.29 05:55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보도 가치 없다”는 재판부? -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mediatoday.co.kr) 2015년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취재방해 논란과 관련해 감봉 6개월 징계를 받은 김태현 YTN 선임기자가 징계 무효소송 1·2심 모두 승소했다. 그러나 1심에선 취재윤리위반에 따른 징계 사유를 인정한 대목이 있었던 반면, 2심에선 “공익적 가치가 크다고 보기 어렵다”며 재판부가 기사에 대한 가치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