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리'로 돌아온 '장도리' "윤석열 정부, 자꾸 그리게 소재 만들어준다" 이승훈입력 2022. 10. 17. 05:00 '윤도리'로 돌아온 '장도리' "윤석열 정부, 자꾸 그리게 소재 만들어준다" (daum.net) [인터뷰] 박순찬 화백이 말하는 풍자만화와 현실 [이승훈, 권우성 기자] ▲ 박순찬 화백. ⓒ 권우성 TV화면 속의 윤석열 대통령 캐릭터가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하자 옆에 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캐릭터가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한다. 이어지는 컷에선 김건희 여사 캐릭터가 등장해 박수를 치면서 "굿" "자 다음 미리미리 대비합시다"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컷. 윤 대통령 캐릭터가 "기시다, 시진핑 쪽팔려서 어떡하나"하는 원고를 읽자, 김 수석 캐릭터는 "다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