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공주, 양색시'..홀로남은 70대 노인의 고독사 [①기지촌여성, 그들은 지금..] 박상욱 입력 2022. 02. 03. 15:06 수정 2022. 02. 03. 15:54 '양공주, 양색시'..홀로남은 70대 노인의 고독사 [①기지촌여성, 그들은 지금..] (daum.net) 기사내용 요약 지난달 교통사고 숨진 고 엄숙자 할머니 16살 평택 안정리 기지촌에 팔려가 미군에 '성(性)' 팔던 '기지촌 여성'으로 한 평생 미군 사이서 낳은 아들 해외로 입양 연극 '숙자이야기' 출연 등 '기지촌' 실상 세상에 알린 주인공 고 엄숙자 할머니 생전 모습. (사진=햇살사회복지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이병희 기자 = 한국 근현대사에서 여성들의 수난은 주변의 다른 약소국 못지 않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