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13

육군부사관 600여명 월급 지연 사태...“윤석열 정부가 초래

육군부사관 600여명 월급 지연 사태...“윤석열 정부가 초래” 송기헌 민주당 의원 “행정영역에서조차 허점을 보이는 군이 전장에서 어떻게 이기나” 이승훈 기자 lsh@vop.co.kr 발행 2022-07-28 13:34:30 수정 2022-07-28 14:06:09 육군부사관 600여명 월급 지연 사태...“윤석열 정부가 초래” - 민중의소리 (vop.co.kr)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사진 ⓒ정의철 기자 올 7월에 임관한 육군 부사관 600여 명의 월급이 지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밝혔다. 28일 송기헌 의원실에 따르면, 육군부사관학교에서 7월에 임관한 22-2기 628명의 부사관이 예정된 날짜에 월급을 받지 못했다. 공무원, 그것도 군인의 월급이 늦게 지급되는 ..

카테고리 없음 2022.07.29

간첩 조작해 훈장 받은 53명..27일 첫 실명 공개

[단독] 간첩 조작해 훈장 받은 53명..27일 첫 실명 공개 봉지욱 기자 입력 2022. 06. 22. 16:32 수정 2022. 06. 22. 16:59 [단독] 간첩 조작해 훈장 받은 53명..27일 첫 실명 공개 (daum.net) 남산의 중정 고위직 포함한 53명 고문 가해자 실명은 최초 공개 JTBC 〈뉴스룸〉(2021년 5월 14일 방송) 간첩 조작으로 훈포장을 받은 공무원 53명의 실명이 오는 27일 처음 공개됩니다. 2018년 행정안전부는 이들의 훈포장을 취소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름과 직위, 상세한 공적은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사단법인 인권의학연구소는 고문 피해자들을 대신해 정부를 상대로 모든 정보를 공개하라고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11월 최종 승소했습니다. 연구소는 오는 27일..

카테고리 없음 2022.06.22

용산공원 연구책임자 "윤석열 조감도 과장..임기 내 첫 삽도 못 뜬다"

용산공원 연구책임자 "尹 조감도 과장..임기 내 첫 삽도 못 뜬다" 서현정 입력 2022. 03. 28. 13:00 수정 2022. 03. 28. 13:08 용산공원 연구책임자 "尹 조감도 과장..임기 내 첫 삽도 못 뜬다" (daum.net) 배정한 서울대 교수 단독 인터뷰 부지 조사→실시설계→공사 개시에 '최소' 7년 '빨리빨리'만 찾다 졸속 마무리 우려 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 연구책임자인 배정한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월간 '환경과 조경' 회의실에서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추진하자 용산공원 조성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당선인은 직접 브리핑을 하며 용산공원에서 국민..

카테고리 없음 2022.03.28

용산 집무실 논란'에서 건진 5년 리더십의 열쇳말

'용산 집무실 논란'에서 건진 5년 리더십의 열쇳말 김동인 기자 입력 2022. 03. 28. 06:13 '용산 집무실 논란'에서 건진 5년 리더십의 열쇳말 (daum.net) 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단순히 통치자의 사무실을 옮기는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이번 과정에서 보인 '정치 엘리트의 결단에 의존하는 리더십'은 다른 국가적 의제들에서 되풀이될 수 있다. 3월1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직접 답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공간이 정국을 지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 이사’ 선언이 새 정부의 1호 공약 취급을 받고 있다. 윤 당선자는 3월20일, 새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대선후보 시절 광화문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2.03.28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이 꼽은 "인수위의 세 가지 거짓말"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이 꼽은 "인수위의 세 가지 거짓말" 인현우 입력 2022. 03. 22. 13:30 수정 2022. 03. 22. 14:04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이 꼽은 "인수위의 세 가지 거짓말" (daum.net)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석열 당선인 측 반박 향해 "세 가지 거짓말" 비판 "①합참 신청사에 한미 연합사 들어가기로 했다" "②연합사 평택 갔으니 합참에 빈 공간 많다" "③비행금지구역 줄인다면서 안보 공백 없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들이 청와대 용산 졸속이전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쭉부터 설훈, 기동민, 홍영표, 안규백, 김민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한호 기자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출신..

카테고리 없음 2022.03.22

윤석열 정말 소통하려면 집무실 이전 대신 청와대 앞 집회 허용하라

"윤 당선인, 정말 소통하려면 집무실 이전 대신 청와대 앞 집회 허용하라" 박민식 입력 2022. 03. 21. 18:31 "윤 당선인, 정말 소통하려면 집무실 이전 대신 청와대 앞 집회 허용하라" (daum.net)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집시법, 청와대 100m 이내 집회 제한" "집무실 이전 시, 상습정체 삼각지서 집회할 듯" 인수위 "경호 해치지 않는 범위서 허용" 방침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과의 소통 등을 이유로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길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차라리 청와대 인근 시위와 집회를 금지한 법령(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11조)을 폐지해 소통에 나서 달라는 주장이 나왔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카테고리 없음 2022.03.21

밀실·졸속·불통..'1호 결정'부터 "나만 옳다" 보여준 윤석열 리더십

밀실·졸속·불통..'1호 결정'부터 "나만 옳다" 보여준 윤석열 리더십 장나래 입력 2022. 03. 21. 17:56 밀실·졸속·불통..'1호 결정'부터 "나만 옳다" 보여준 윤석열 리더십 (daum.net) [윤석열 대통령 당선][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장제원·김병준·김한길 모두 반대" 2인 TF 검토·보고 받고 혼자 결정 '협치도 없고 법치도 없다' 비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을 전격 결정한 데 대해 ‘제왕적 리더십’이란 비판이 들끓고 있다. 측근들이 ‘시간을 갖고 결정하자’고 건의했지만 밀실에서 의견 수렴 절차도 없이 ‘결단..

카테고리 없음 2022.03.21

청와대 집무실 이전 비용을 예비비로? 인수위는 요청할 법적 근거 없다

"靑 집무실 이전 비용을 예비비로? 인수위는 요청할 법적 근거 없는데" 이윤주 입력 2022. 03. 21. 08:00 "靑 집무실 이전 비용을 예비비로? 인수위는 요청할 법적 근거 없는데" (daum.net)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법률상 인수위는 기재부에 예비비 심사 요청 못해" 하승수 변호사가 2020년 3월 10일 서울 종로구 정치개혁연합 사무실에서 열린 '창당일정 발표 및 선거연합정당 기조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 집무실의 서울 용산 국방부 이전 비용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과 더불어민주당 측의 견해가 크게 엇갈리는 가운데, 윤 당선인 측의 비용 산출 과정 자체가 '편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법률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기획재정부에 직접 예비비를 신..

카테고리 없음 2022.03.21

집무실 국방부로 옮기면 '대통령 헬기' 비행 주한미군이 통제

[단독] 집무실 국방부로 옮기면 '대통령 헬기' 비행 주한미군이 통제 권혁철 입력 2022. 03. 20. 10:06 수정 2022. 03. 20. 10:26 [단독] 집무실 국방부로 옮기면 '대통령 헬기' 비행 주한미군이 통제 (daum.net) [윤석열 대통령 당선]국방부 헬기장은 미군 시설 대통령이 헬기 쓰려면 미군에 비행계획서 제출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9일 청와대 이전 후보지 중 한 곳인 용산 국방부 청사를 직접 답사하고 있다. 당선자 비서실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답사에 나섰다. 국민의힘 제공 대통령 집무실 이전 후보지인 국방부 터 안에 있는 헬기장이 미군의 통제를 받는 주한미군 시설로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