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2

김순호 경찰국장의 수상한 과거..그의 변신 뒤 노동운동가들이 끌려갔다

경찰국장의 수상한 과거..그의 변신 뒤 노동운동가들이 끌려갔다 곽진산 입력 2022. 08. 07. 17:55 수정 2022. 08. 07. 19:30 경찰국장의 수상한 과거..그의 변신 뒤 노동운동가들이 끌려갔다 (daum.net) 1989년 치안본부 대공 특채 이듬해 인천 노동운동가들 잇단 연행·구속 김 "아는 사람 없어..수사 활용 안해" 경찰국이 공식 출범한 2일 오전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정부서울청사 안 경찰국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미소 짓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980년대 후반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 조직책으로 활동했던 김순호 경찰국 초대국장(치안감)이 1989년 8월 ‘대공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직후, 그가 활동했던 인천·부천 등지 노동운동가들이 잇달아 연행되는 등 대공수사 표..

카테고리 없음 2022.08.07

비전향장기수 이두화 씨 별세..향년 95세

비전향장기수 이두화 씨 별세..향년 95세 정회성 입력 2022. 07. 27. 09:53 댓글 비전향장기수 이두화 씨 별세..향년 95세 (daum.net) 비전향장기수 이두화 씨 별세 [남녘현대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비전향장기수 이두화 씨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27일 광주전남추모연대와 남녘현대사연구소에 따르면 고인은 이틀 전 오전 지역 한 요양원에서 숨을 거뒀다. 1928년 전북 완주 출생인 이씨는 1947년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사학과에 입학, 한국전쟁 발발 후 인민군 정치공작대 소속으로 전남 무안에 파견됐다. 인천상륙작전 이후에는 월출산과 백운산, 지리산을 거치며 빨치산 활동을 이어갔다. 이씨는 정전협정 이듬해인 1954년 2월 토..

카테고리 없음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