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걷는 길

'화천대유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계좌서 여론조사 업체로 송금..하필 父 총선 앞둔 시점 김경호 입력 2022. 07. 21. 07:28 수정 2022. 07. 21. 11:09 '화천대유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계좌서 여론조사 업체로 송금..하필 父 총선 앞둔 시점 (daum.net) 곽상도 아들, 아버지에게 퇴직금 액수에 관해 말하지 않았다고 증언 "제 성과와 제 몸이 안 좋아진 데 대한 위로도 포함" 곽상도 전 의원.연합뉴스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아들 병채 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받은 50억원(세금 제외 25억원)이 자신의 건강이 나빠진 데 따른 위로금 성격이었으며 아버지에게 퇴직금 액수에 관해 말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병채 씨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

'50억 클럽' 녹취록에 이름 나와도..검찰 출신은 조사도 안한다 강재구 입력 2022. 01. 19. 16:56 수정 2022. 01. 19. 17:06 '50억 클럽' 녹취록에 이름 나와도..검찰 출신은 조사도 안한다 (daum.net)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지난해 11월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구속기소)씨가 정치·법조·언론계 인사들에게 돈을 챙겨주려 했다는 ‘정영학 녹취록’의 구체적 내용이 처음 공개됐다. 정영학 회계사(불구속기소)가 검찰에 제출한 이 녹취록을 근거로 국민의힘은 ‘50억원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