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판결문에 드러난, 윤석열 대검의 숨 가빴던 그날 [뉴스AS] 기자전광준 수정 2024-02-02 17:09 등록 2024-02-02 16:12 ‘고발사주’ 판결문에 드러난, 윤석열 대검의 숨 가빴던 그날 (hani.co.kr)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청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에게 지난달 31일 징역 1년을 선고한 법원은 ‘고발사주’를 위한 당시 검찰의 조직적 움직임을 인정했다. 1심 판결문을 보면 1·2차 고발장이 각각 건네진 2020년 4월3일과 8일,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