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일 전범기업 돈 받아냈다…피해자 수령 첫 사례 일 히타치조센, 손해배상금 강제집행 막으려 공탁 피해자 유족, 공탁금 6천만원 압류신청해 수령 기자이재호 수정 2024-02-20 15:42 등록 2024-02-20 15:29 ‘강제동원’ 일 전범기업 돈 받아냈다…피해자 수령 첫 사례 (hani.co.kr)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 등이 지난달 28일 오전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상고심 선고 뒤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배상 및 공식 사과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강제동원 피해자가 일본 기업에게서 받아야 할 배상금 명목으로 해당 기업의 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 기업 돈이 피해자에게 돌아간 첫 사례다. 강제동원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