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계좌 일임받아 관리…이익 전부 김건희母에 귀속" CBS노컷뉴스 박희원 기자 - 어제 오후 9:36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계좌 일임받아 관리…이익 전부 김건희母에 귀속" (msn.com)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 제공: 노컷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증권계좌가 차명계좌라고 했던 진술을 법정에서 번복했다. 권 회장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앞서 증인신문에서 최씨 증권계좌를 위탁받은 것에서 일임받아 관리한 것으로 입장이 바뀌었다"는 취지의 재판부 지적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 재판부가 "차명 관리와 어떻게 다르냐"고 묻자 "차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