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계엄날 군용차 막은 여성의 이야기...WP보도에 안 나온 것[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①] 광장의 주역이 된 2030 여성, 그리고 김다인씨25.03.21 15:23l최종 업데이트 25.03.21 16:57l 이슬기(seulgi)  계엄날 군용차 막은 여성의 이야기...WP보도에 안 나온 것 - 오마이뉴스      "'광장에 선 여자'가 디폴트값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질문은 '왜 여자는 광장에 서는가'를 넘어서 '왜 여자는 정치적인가'라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책 중) 책임지지 못할 저런 말을 써놓고, 자주 저 뜻을 머릿속으로 굴려 봤다. 세상이 광장에 나온 2030 여자들에 놀라고 기특해할 때, 나는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세상이 몰랐던(혹은 자주 잊었던), 이 '정..

대선날 WP의 재확인 "윤석열 페미니스트 꼬리표 거부하다" 곽우신 입력 2022. 03. 09. 11:54 대선날 WP의 재확인 "윤석열, 페미니스트 꼬리표 거부하다" (daum.net) , 후속보도 통해 국힘 '행정오류' 해명 언급.. 이재명 답변도 함께 공개 [곽우신 기자] ▲ 9일 가 윤석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와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내놓은 후속 보도 화면 갈무리. ⓒ WP "인터뷰가 잘못되자,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자는 세계 여성의 날에 '페미니스트' 꼬리표를 거부했다(South Korean candidate disavows 'feminist' label on International Women's Day after interview goes awry)." 가 윤석열 국민의힘 제2..

“여성 짓밟는 이준석 청년정치- 기득권보다 위험해” [창간호 특별인터뷰②] 관련이슈디지털기획 입력 : 2022-01-30 10:46:14 수정 : 2022-01-30 10:46:13 “여성 짓밟는 이준석 청년정치, 기득권보다 위험해” [창간호 특별인터뷰②] - 세계일보 (segye.com)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창간 33주년을 맞아 세계일보는 한국에서 굳어진 ‘진입장벽 사회’의 면모를 긴급진단했다. 정치외교학자인 안병진 경희대 교수(미래문명원)와는 한국의 양당 정치가 갖는 폐해, 이번 대선 국면의 기득권 정치, 위태로운 청년정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달 중순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선 후보들의 행보와 관련해 안 교수가 짚어낸 일부 전망은 이후 현실이 됐다. 다음은 안 교수와의 일문일답.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