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박정훈이 박정훈에게 ㅣ 31화32살 '군포 청년'의 죽음... 대한민국이 참 부끄럽습니다[박정훈이 박정훈에게] '미등록 이주아동' 출신 고 강태완씨의 삶과 죽음사회박정훈(twentyrock)24.11.21 12:01ㅣ최종 업데이트 24.11.21 12:01 흔한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오마이뉴스 기자 박정훈'과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박정훈', 두 사람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연대를 모색해 나갑니다.[편집자말]▲산재 사고로 지난 8일 세상을 떠난 고 강태완씨이주와인권연구소 제공"8일 전북 김제시 한 특장차 공장에서 30대 몽골 국적 노동자 A씨가 고소 작업대와 장비 기계 사이에 끼어서 숨졌다."A씨의 죽음은 짧게 요약되어 단신으로 보도됐습니다. 외국인 이주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