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대표는 계속 법원 문을 두드린다···‘집시법 위헌심판’ 신청입력 : 2024.05.22 16:15 수정 : 2024.05.22 16:25유선희 기자 김혜리 기자 박경석 대표는 계속 법원 문을 두드린다···‘집시법 위헌심판’ 신청 - 경향신문 (khan.co.kr) 서울 지하철역 승강장에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스티커 수백 장을 붙여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재물손괴죄로 기소돼 무죄 판결을 받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수빈 기자“버스를 막아 불편했을 시민들께는 죄송하지만 그것이 죄라고 한다면 저의 양심상, 그리고 제가 배운 헌법의 가치상 인정하기 어렵습니다.”휠체어를 타고 피고인석에 자리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