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소송’ 12살 한제아 “안전한 삶 기본권 보장하라” [만리재사진첩]기자백소아수정 2024-05-21 17:15등록 2024-05-21 16:51 ‘기후소송’ 12살 한제아 “안전한 삶 기본권 보장하라” [만리재사진첩] (hani.co.kr)한국 정부의 기후 변화 대응이 헌법에 합치하는지를 묻는 기후소송 두 번째 공개 변론이 열린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최종 진술자 3인 중 한 명인 한제아 아기기후소송 청구인이 최후 진술문과 ‘반드시 행복은 오고야 만다’는 꽃말의 메리골드 종이꽃을 손에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이 소송은 단순히 국가가 기후대응을 얼마나 못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정부가 무시하고 배제한 우리의 권리를 되찾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