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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쟁이 아니라 학살이다"…이스라엘은 나치 독일에 무엇을 배웠나[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73] 나치 독일의 전쟁범죄, 홀로코스트 ①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4.06.15. 18:38:37 최종수정 2024.06.15. 19:45:31   "이건 전쟁이 아니라 학살이다"…이스라엘은 나치 독일에 무엇을 배웠나 (pressian.com)    지중해에 맞닿은 중동 팔레스타인 가자(Gaza)는 비전투원들을 마구 죽이는 전쟁범죄가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는 곳이다. 이스라엘 군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생존의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전쟁에서 비전투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전시국제법(jus in bello)의 기본 원칙은 내팽개쳐졌다. 하마스 '테러분자'를 소탕한다는 명분으로 이..

팔레스타인 아버지가 세계에 전하는 호소 정혜연 기자 haeyeonchung5@gmail.com 발행2021-05-18 17:01:30 수정2021-05-18 17:52:50 팔레스타인 아버지가 세계에 전하는 호소 - 민중의소리 (vop.co.kr) 19일(현지시간) 가자시티의 알샤티 난민촌에 있는 한 상점 앞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팔레스타인 중앙통계국은 가자지구 주민 절반가량이 어린이로 그들 중 대다수가 불안정한 환경에서 생활한다고 발표했다. 2020.11.20.ⓒ사진=뉴시스/AP 편집자주: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2주째에 접어들었다. 그 일방성과 잔인성이 여러 기사나 SNS 게시물을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졌지만 국제 사회의 움직임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 팔레스타인의 한 아버지 야세르 아..

73년간의 이스라엘의 만행, 일방적 점령과 살상이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url 정혜연 기자 haeyeonchung5@gmail.com 발행2021-05-16 16:41:00 수정2021-05-16 19:50:47 73년간의 이스라엘의 만행, 일방적 점령과 살상이다 - 민중의소리 (vop.co.kr) 이스라엘 군경이 지난 10일 알아크사 사원을 점령한 후 이스라엘 군중 수천 명이 사원의 불길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고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기를'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광하고 있다.ⓒ사진=인터넷 캡쳐 편집자주: 이스라엘이 공습을 본격화하면서 15일을 기준으로 지난주부터 죽인 팔레스타인인이 아이 39을 포함해 최소한 140명에 달했다. 팔레스나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한 공격은 1948년 팔레스타인의 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