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6

민주노총·학생·청년, 이순신 동상 위에서 한일정상회담 규탄 기습시위

[영상] 민주노총·학생·청년, 이순신 동상 위에서 한일정상회담 규탄 기습시위 등록24.09.06 21:27 ㅣ 수정 24.09.06 21:37 ㅣ 유성호(hoyah35) 민주노총·학생·청년, 이순신 동상 위에서 한일정상회담 규탄 기습시위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오마이포토] 민주노총·학생·청년, 이순신 동상서 한일정상회담 규탄 기습시위 ⓒ 유성호민주노총 조합원과 대학생, 청년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동상 위에 올라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을 규탄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이날 이들은 '친일매국 윤석열은 일본으로 가라', '독도까지 내줄텐가 친일매국 윤석열은 퇴진하라',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 말고 과거사부터 사죄하라' 등의 현수막을 펼..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법원 “노동부의 현장조사 거부한 노조에 과태료 부과는 부당”

[단독] 법원 “노동부의 현장조사 거부한 노조에 과태료 부과는 부당”“노조 자주성 직접적 침해·훼손”기자박태우수정 2024-06-17 10:30등록 2024-06-17 10:19[단독] 법원 “노동부의 현장조사 거부한 노조에 과태료 부과는 부당” (hani.co.kr)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3년 10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조합 회계 공시 시스템 개통 관련 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노동조합 회계장부 등 비치·보존에 관한 현장조사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주노총 등에 부과한 과태료가 부당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서울중앙지법 민사79단독 서영효 판사는 노동부가 민주노..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노조 탈퇴 강요 의혹' SPC 허영인 회장 구속

'노조 탈퇴 강요 의혹' SPC 허영인 회장 구속 임성호입력 2024. 4. 5. 04:31 '노조 탈퇴 강요 의혹' SPC 허영인 회장 구속 (daum.net) https://tv.kakao.com/v/445786336 [앵커] 민주노총 소속 제빵 기사들에게 노조 탈퇴를 강요한 의혹을 받는 SPC 허영인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허 회장의 노조 탈퇴 강요 경위와 이른바 '수사 정보 거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PC그룹 차원의 조직적 노조 탈퇴 강요가 있었단 의혹의 정점인 허영인 SPC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허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법원은 허 회장이 증거를 없앨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검찰..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대통령 출근길 노조 현수막 떼라"…경찰의 재빠른 '충심'

[단독]"대통령 출근길 노조 현수막 떼라"…경찰의 재빠른 '충심' 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 11시간 전 [단독]"대통령 출근길 노조 현수막 떼라"…경찰의 재빠른 '충심' (msn.com) © 제공: 노컷뉴스윤 대통령 출근 차량 행렬. 연합뉴스 윤 대통령 출근 차량 행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용산구 집무실까지 승용차로 출근했다. 이에 앞서 서초구청 당직실은 오전 7시30분쯤 도시관리국 광고물정비 담당 직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대통령이 사저에서 나서는 출근 시간이 오전 8시20분쯤이니 그 전에 급하게 취할 조치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당직실은 광고물정비 담당 앞으로 "대통령 출근길에 있는 삼호가든사거리에 미신고 불법 현수막(노조탄압 관련)..

카테고리 없음 2022.05.12

38살 고 김다운, 끝내 끼지 못한 39만원짜리 절연장갑

[탐정M] 38살 고 김다운, 끝내 끼지 못한 39만원짜리 절연장갑 김건휘 입력 2022. 01. 15. 10:52 수정 2022. 01. 15. 12:51 [탐정M] 38살 고 김다운, 끝내 끼지 못한 39만원짜리 절연장갑 (daum.net) [단독] 2만 2천 볼트 고압전류에 타버렸다‥38살 예비신랑 김다운 씨의 비극 "왜 기사가 나오지 않았나요?"‥철저하게 잊혀진 죽음 2만2천9백볼트 특고압에 감전돼 서른 여덟의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김다운 씨. 다운 씨의 소식을 유가족들로부터 처음 들은 건 지난해 말. 그런데, 이미 세상을 떠난지 한 달이나 흐른 뒤였습니다. "상견례를 2주 앞둔 예비신랑이 머리에 불이 붙어 까맣게 타들어 간채 전신주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병원에서 19일을 버티다 끝내 ..

카테고리 없음 2022.01.15

"한국 최저임금 높으면 여기 왔겠냐"

호주 농장의 30대 박씨 "한국 최저임금 높으면 여기 왔겠냐" 김종훈 입력 2021. 06. 25. 19:48 호주 농장의 30대 박씨 "한국 최저임금 높으면 여기 왔겠냐" (daum.net) 시간당 40불 받고 일하는 청년 이야기 들어보니.. "일한 만큼 대가 지불, 용기와 기회 제공" [김종훈 기자] ▲ 포도농장에서 일했을 당시 모습 ⓒ 박하정씨 제공 2019년 3월 한국을 떠난 박하정(33)씨는 현재 호주 브리즈번 인근 농장에서 딸기 피킹 작업을 하며 지내고 있다. 오전 6시 30분 일을 시작해 오후 1시 30분이면 끝나는 작업, 그는 시간당 보통 40불(호주달러, 약 34000원)를 받고 있다. 주 단위로 환산했을 때 날마다 시간의 차이가 있지만 나흘에서 닷새 정도 일하고 900불 언저리를 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