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숙명여대,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 입력 2025-01-07 17:34 | 수정 2025-01-07 17:38[단독] 숙명여대,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해온 숙명여대가 약 3년 만에 '논문 표절'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숙명여대 측은 최근 석사 논문이 '표절'로 판단된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김 여사 측에 보냈지만, 김 여사는 이 서류를 수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에 대해 숙명여대는 "최근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의 본조사 결과가 나왔고 피조사자인 김건희 여사 측에 통보했다"면서 "이의 제기 절차 등을 거쳐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다만 "김 여사 측이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