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6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중대재해법 적용됐다···노동부 조사 착수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중대재해법 적용됐다···노동부 조사 착수입력 : 2024.11.24 17:02 수정 : 2024.11.24 17:04조해람 기자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중대재해법 적용됐다···노동부 조사 착수 - 경향신문지난 5월 대학병원 입원 당시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피해자 양손 사진(왼쪽)과 지난 8월 15일 피해자가 노조 게시판에 올린 양손 사진(오른쪽). 전국삼성전자노조 제공고용노동부가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산업재해로 분류하고 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삼성 계열사가 중대재해법 관련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노동부 관계자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재해자 A씨와 B씨의 요양기간 연장을 통보받고 지난 15일부터 중대재해법 위..

카테고리 없음 2024.11.24

"삼성 방사능 피폭 사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판단하라"

[오마이포토] "삼성 방사능 피폭 사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판단하라"삼성전자노조, 고용노동부 결단 촉구 기자회견등록24.09.11 13:27 ㅣ 수정 24.09.11 13:27 ㅣ 이정민(gayon)   "삼성 방사능 피폭 사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판단하라"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오마이포토]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피해자 이용규씨 ⓒ 이정민삼성전자노조 주최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방사능 피폭 사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판단하라! 고용노동부 결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방사선 피폭 피해자인 이용규씨가 치료 중인 자신의 손을 뒤로 한 채 발언을 하고 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노동자들은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능 피폭 사고와 관련, 삼성전자가 이를 ..

카테고리 없음 2024.09.11

법원 “노동부의 현장조사 거부한 노조에 과태료 부과는 부당”

[단독] 법원 “노동부의 현장조사 거부한 노조에 과태료 부과는 부당”“노조 자주성 직접적 침해·훼손”기자박태우수정 2024-06-17 10:30등록 2024-06-17 10:19[단독] 법원 “노동부의 현장조사 거부한 노조에 과태료 부과는 부당” (hani.co.kr)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3년 10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조합 회계 공시 시스템 개통 관련 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노동조합 회계장부 등 비치·보존에 관한 현장조사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주노총 등에 부과한 과태료가 부당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서울중앙지법 민사79단독 서영효 판사는 노동부가 민주노..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베트남에서 온 형제의 비극…계속되는 건설현장 사망 원인은[건설현장 비극]①

베트남에서 온 형제의 비극…계속되는 건설현장 사망 원인은[건설현장 비극]① 고가혜별 스토리 베트남에서 온 형제의 비극…계속되는 건설현장 사망 원인은[건설현장 비극]① (msn.com) 붕괴 사고가 난 경기 안성시 한 복합상가 공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이달 초 베트남에서 온 형제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뒤 외국인 노동자의 업무 생태계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사고의 원인으로 늘어나고 있는 건설 현장 내 외국인 비중, 의사소통의 문제, 법의 사각지대 등을 지목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건설업 사고 사망자 수는 총 402명으로, 이 가운데 47명(11.7%)이 외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건..

카테고리 없음 2023.08.27

1m 높이에도 사망- 왜?.."여전히 안전모도 없다"

1m 높이에도 사망- 왜?.."여전히 안전모도 없다" 김지숙 입력 2022. 05. 06. 21:13 수정 2022. 05. 06. 21:58 https://tv.kakao.com/v/428542978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하다 죽지 않게, 허망한 죽음 막아보자고 만든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늘(6일)로 시행 100일을 맞았습니다. 그 사이 노동현장, 바뀐 게 있었을까요? KBS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뒤 지난 1일까지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 168건을 분석했더니 하루에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평균 2명이 넘습니다. 모두 177명이 세상을 떠났고, 42명이 다쳤습니다. 떨어지거나 끼이는 사고가 절반 이상이고, 80% 가까이는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나왔습니다. 전형적인 이른바 후진국형 사고들입니다. KBS가..

카테고리 없음 20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