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2

계엄날 군용차 막은 여성의 이야기... WP보도에 안 나온 것[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①] 광장의 주역이 된 2030 여성, 그리고 김다인씨

계엄날 군용차 막은 여성의 이야기...WP보도에 안 나온 것[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①] 광장의 주역이 된 2030 여성, 그리고 김다인씨25.03.21 15:23l최종 업데이트 25.03.21 16:57l 이슬기(seulgi)  계엄날 군용차 막은 여성의 이야기...WP보도에 안 나온 것 - 오마이뉴스      "'광장에 선 여자'가 디폴트값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질문은 '왜 여자는 광장에 서는가'를 넘어서 '왜 여자는 정치적인가'라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책 중) 책임지지 못할 저런 말을 써놓고, 자주 저 뜻을 머릿속으로 굴려 봤다. 세상이 광장에 나온 2030 여자들에 놀라고 기특해할 때, 나는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세상이 몰랐던(혹은 자주 잊었던), 이 '정..

카테고리 없음 2025.03.21

5·18 항쟁의 목소리’ 전옥주씨, 오월 영령 곁에 잠들다

‘5·18 항쟁의 목소리’ 전옥주씨, 오월 영령 곁에 잠들다 등록 :2021-02-17 19:24수정 :2021-02-18 02:39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area/honam/983408.html?_fr=mt2#csidxbfa82a479b18a3abfeb44308058d652 시민참가 호소 ‘거리방송’ 전옥주씨 별세 고문·간첩조작·옥살이 후유증 시달려 고 전옥주씨의 빈소. 5·18부상회 제공 “내가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에요. 내 상식으로는 군인들이 사람을 죽이는 일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어요.”지난 16일 급성질환으로 72살로 세상을 떠난 5·18민중항쟁의 주역 전옥주(본명 전춘심·영정)씨는 2018년 인터뷰에서 시위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밝혔다. 전씨는 그..

카테고리 없음 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