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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 보고서 "지금 아니면 안 된다"

더불어 걷는 길 2022. 7. 21. 22:11

IPCC 보고서 "지금 아니면 안 된다"

세계 기후보고서의 세 번째 부분:긍정적인 접근 방식이 있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
배출 추세 계속되면 온난화는 최소 2.8도에 도달.배출량은 10년 전에 비해 둔화
조림, 적응된 산림 관리, 황무지 재생 및 토양 관리로 CO2 결합 실현 가능
당장 실천해야만 효과문광주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5-06 09:39:20

 

 

 

 
▲ 세계 기후 보고서의 세 번째 부분은 미래에 필요했고 앞으로도 필요할 기후 보호를 고려했다. © DiyanaDimitrova <출처=게티 이미지>

 

[이미디어= 문광주 기자] 세계 기후 보고서의 세 번째 부분은 기후 보호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 방식이 있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어떤 조치가 필요하고 유망한지도 보여준다. 재생 가능 에너지 비용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특히 도시 재개발의 잠재력은 미개척 상태다. 대기 중 CO2를 제거하기 위한 기술적, 생물학적 방법도 필요하다.


사실, 6차 세계 기후 보고서의 첫 부분 이후에 이미 분명했다
지구는 새로운 무더위를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 인간은 온실가스 배출에 책임이 있다. 2022년 2월에 출판된 두 번째 부분은 기후변화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초래하고 있는 심각한 결과를 다시 한번 명시했다. 또한 젊은 세대가 이러한 기후 영향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점 또한 분명하다.

"우리는 기로에 서 있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은 현재 상태 보고서의 세 번째 부분을 발표했으며 그 성명서는 거의 명확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 과학자들은 현재까지의 기후 보호 노력을 살펴보고 최악의 상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능성과 조치의 이름을 지정했다. 이회성 IPCC 의장은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가 오늘 내리는 결정이 여전히 살기 좋은 미래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지구 온난화를 1.5도 또는 2도로 제한하려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늦어도 2025년까지 정점에 도달하고 2030년까지 43% 또는 25% 감소해야 한다. IPCC는 "이러한 조치를 취하더라도 일시적으로 온도 임계값을 초과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IPCC 워킹 그룹 III의 책임자인 Jim Skea는 "우리가 여전히 기후 보호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지금 아니면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 다양한 재생 에너지에 대한 비용 개발 및 구현 © IPCC AR6 <출처=working group III>

 


배출량은 계속 증가하지만 속도는 느려졌다
보고서는 현재까지의 기후 보호 노력에 대해 다소 혼합된 증언을 제공한다. 세계 공동체는 파리 기후 보호 협정의 목표와는 거리가 멀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배출 추세가 계속된다면 온난화는 최소 2.8도에 도달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전 세계 CO2 배출량은 이전 10년에 비해 이미 둔화되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에너지 부문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프로세스와 화석 연료 사용 감소로 인해 배출량이 이전 10년에 비해 1.3%, 산업 부문에서는 약 2% 감소했다. 그러나 운송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는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전반적으로 감소량은 지금까지 거의 모든 부문에서 배출량의 세계적인 증가를 상쇄할 만큼 크지 않았다.

재생 에너지 비용 감소, 투자가 너무 적음
IPCC는 또한 2010년 이후 재생 에너지 비용이 급격히 하락한 에너지 부문의 긍정적인 발전을 보고 있다. 태양광은 85%, 풍력은 55%, 전기차에 중요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985%나 저렴해졌다. IPCC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태양 에너지의 경우 10배 이상, 전기 자동차의 경우 100배 이상으로 강력한 확장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 다양한 기후 보호 조치의 가능성과 비용 © IPCC AR6 <출처=working group III>

 


건설 분야에서도 초기 진전이 있다
"거의 모든 기후대에서 에너지 제로 또는 탄소 제로 건물의 예를 볼 수 있다"고 Skea는 말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접근 방식은 너무 파편화되어 있고 너무 적으며 너무 불균등하게 분포돼 있다. 또한 거의 모든 곳에서 자금이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충분한 투자가 부족하다. "화석 연료에 대한 공공 및 민간 자금조달은 여전히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자금을 초과 한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도시에서도 가능성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에너지 생산 및 산업의 광범위한 탈탄소화 외에도 IPCC 과학자들은 건물 부문과 에너지 및 상품 수요에서 큰 잠재력을 보고 있다. 여기서 40~70%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이것은 무엇보다도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 생활과 직장 사이의 거리가 더 짧은 보다 컴팩트한 기반 시설을 통해 발생할 수 있지만 식습관도 변경됐다. 변화는 특히 세계 인구의 상당 부분이 이미 살고 있는 도시 지역에서 필요하고 실현 가능하다. 이는 무엇보다도 무공해 주택 건설과 자재 재활용 증가뿐 아니라 운송 기반 시설의 전환으로 구성된다. IPCC 보고서는 "기존 도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및 새로운 도시에 대한 옵션이 있다"고 말했다.

탄소 포집 없이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배기 가스와 공기에서 CO2를 포집하는 솔루션 없이는 기후 보호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하다. IPCC는 "저감하기 어려운 잔류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해 CDR(CO2 제거)을 사용하는 것은 순 제로 배출량을 달성하는데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 성숙도와 실현 가능성은 방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과학자들은 조림, 적응된 산림 관리, 황무지 재생 및 토양 관리를 통한 CO2 결합을 보다 발전되고 이미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에 보고서는 CO2 분리 및 저장(CCS) 또는 특수 시스템을 사용하는 대기 중 탄소 포집과 같은 기술 솔루션은 비용이 많이 들고 적어도 2030년까지는 비효율적인 것으로 분류한다. IPCC는 "CDR의 대규모 배치는 효과적이고 실현 가능하며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의 개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과학자들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기후 보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가능하다. 우리는 이미 이를 위한 많은 방법을 가지고 있지만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이회성 의장은 "우리는 온난화를 제한할 수 있는 도구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제 그것들을 적용하는 문제다”고 강조했다. (AR6 Climate Change 2022: 기후변화 완화, Working Group III) 

 

<출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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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jAroVIp0k

너무 충격적인 IPCC 보고서... 30개월 안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인류는 정말 멸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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