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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성상납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이뤄져
더불어 걷는 길
2022. 5. 28. 11:53
강용석 "이준석 성상납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이뤄져"
안은복 입력 2022. 05. 28. 11:10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용석 후보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의 금품수수와 성상납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계속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 후보는 “공소시효는 최종적인 금품수수일인 2016년 9월부터 진행된다.공소시효 7년은 2023년 가을경 완료된다. 정미경은 사건기록을 보지도 않았고 수사의 진행상황도 모르면서 허위사실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준석의 범행은 알선수재죄와 정치자금법위반죄로 처벌될 수 있다. 현재 시민단체들에 의해 위 두가지 범죄로 고발된 상태이며 이준석이 공무원이었는지 여부는 범죄성립과 상관이 없다”라고 했다.
또 이준석의 범행은 대전지방법원의 사건기록과 고소인 참고인들의 진술에 의해 입증되고 있으며 가세연은 그러한 내용을 보도했을뿐이지 주장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