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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아들 정윤성 신상 일 커진다

더불어 걷는 길 2023. 3. 1. 09:38

정순신 아들 정윤성 신상 일 커진다

by 영종도 라이프 2023. 2. 26.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되었다가 자진 사퇴 하였던 정순신 본부장의 아들 학폭 논란이 일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잘못이 명백한데도 생활기록부에 남을 것을 우려하여 계속 항소를 진행 결국 대법원까지 전학이 당연하다는 판결을 받았으니 정순신 법기술자는 판결이 지연되는 사이에 자신의 아들을 서울대에 입학을 시키게 됩니다. 

 

 

논란이 된 정순신 본부장의 아들 정윤성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서울대 철학과 20학번 정윤성은 민사고(민족사관교) 출신으로 2001년생으로 추정된다. 당시 아버지가 부산지방검찰청에 근무하였던 것으로 보아 부산 출생으로 추정된다. 이후 서울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였으니 수도권으로 이사 온 것으로 보이며 고등학교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민족사관학교를 다녔다.

 

 

폭언

 

지역 혐오가 심하다. 특히 특정 지역은 진보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제주에서 온 자신과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한 친구에게 제주도에서 온 돼지새끼 좌파 빨갱이 더러우니까 꺼져라라는 폭언을 하며 끊임없이 괴롭힌 바 있다.

 

 

소속된 동아리에서 쫓아내거나 특정 신문을 본다는 이유로 빨갱이라고 부르고 식당에서 왜 인간이 밥 먹는 곳에 네가 오냐 구제역 걸리기 전에 꺼져라고 하는 등의 폭언도 일삼았다.

 

 

배경에 대한 자랑

 

아빠는 아는 사람이 많다 한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검사라는 직업은 다 뇌물을 받고 하는 직업이다. 아빠는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아는 사람이 많으면 다 좋은 일이 일어난다. 등의 발언을 했다는 증언도 있었는데 실제로 아버진 정순신 씨는 2017년 4월 돈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되어 곤욕을 치렀다.

 

 

이영렬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전역 자리에서 국정농단 특수본 검사 6명 등에게 70만에서 100만 원이든 봉투를 건네 논란이 된 사건으로 돈을 받은 정 변호사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 7 부장 등 경고조치를 받았다.

 

 

 

학폭위

 

피해 학생은 심한 공항 증세 끝에 자살 시도까지 했고 학폭위가 소집되어 2018년 3월 가해자인 정윤성을 강제저녁 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정군 측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심을 청구하고 행정소송 집행정지 신청까지 모든 법적 절차를 동원하여 전학 처분마저 질질 끌다가 결국 민사고를 무사히 졸업하였고 서울대 철학과 20학번에 입학하게 된다.

 

정군의 법정대리인은 정순신 본인이 소송대리는 정순신의 사법연수원 동기 변호사가 맡았다고 한다. 정군은 특히 학폭이 조사 과정에서 반성 없는 태도와 성의 없는 사과문 작성으로 학폭위원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다.

 

부모는 물리적으로 때린 것이 있으면 더 이상 변명할 여지가 없겠지만 언어적 폭력이니 맥락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함

 

정윤성은 본인보다 급이 높다고 판단을 하면 굉장히 잘해주고 급이 났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모멸감을 주는 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학폭에서 피해자가 총 두 명이었는데 피해자와 멀어지게 되자 다른 타깃을 만들어서 굉장히 비슷한 패턴으로 그 학생한테 모멸감을 주는 식으로 웃음을 유발했다고 한다.

 

교수가 꿈

그는 매일경제신문에 자신의 사진과 업적이 나온 바 있다 글로벌 경제 토플이라는 앱에 응시한 바 있는데 민족사광고 경제 동아리 회원으로 단체 응시했다고 한다. 당시 2학년이었던 정윤성은 경제학은 사회과학적 학문 중에 가장 수학적 정답이 있는 학문이라 좋다며 더 많이 공부를 해서 교수가 되는 것이고이라고 전했다

 

 

조선일 구독자

 

제주에서 온 친구를 보고 특정신문을 본다고 빨갱이라고 불렀는데 조선일보를 10년간 보아 왔다고  하였다. 그의 언급이 민사고 페이스북에 실리면서 전해지게 되었는데 지금은 삭제된 상태다. 그의 발언을 들어보자..

 

"지금 생각해 보면 저는 민사고 들어오기 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았던 것 같아요 온실 속 화초처럼 아무 생각 없이 주어진 틈 속에 갇혀 살았죠 주변 친구들이 절 되게 보수적이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밖에서 정치 얘기를 잘 안 했습니다.

 

근데 여기 들어와서 되게 다양한 애들하고 말을 해보고 여기저기 의견 들어보고 하니까 그 말을 듣고 드는 감정이 있잖아요 저 말은 맞고 저거는 틀리고 그걸 종합해 보니까 제가 되게 보수적이더라고요..

 

아마 그 영향에는 집안 분위기 조선일보를 본 제 영향도 있을 거고 그 성향을 찾게 된 건 여기 들어와서 경험을 통해서라고 생각해요 그전에는 성향 안 드러내고 반대에 의견에 되게 폐쇄적이었는데 여기저기 얘기 들어보니까 나름 놀리구조도 있고 다 선의 해서 나온 발상들이고 이해는 되더라고요"

 

 

사상감별사

 

그는 민사고 내에서 사상감별사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돈 많고 사회 불만 없는 우파 보수 친구들을 소집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는데 그것이 옳은 생각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서울대생반응

서울대 에브리타임은 난리가 났다 이러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해당 사건은 아들의 서울대 입시를 위하여 검사출신 아버지가 법기술을 통하여 항소 등을 진행하여 학생기록부에 "학폭" 기록이 없이 입학할 수 있도록 조작한 사건으로 서울대에 대한 입시 방해 행위 등으로 다시 재 조사를 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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